㈜에스티아이씨앤디에서 2023년 6월과 7월에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전국의 24개 저수지에 이동식 사이펀과 고정식 사이펀을 공급하였고 기존에 설치된 29개 사이펀과 함께 성공적으로 활용되어 재해예방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설치된 사이펀들은 매우 효과적으로 작동하여 비상상황에서 주변 지역의 저수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기관과 주민들은 강력하고 안정적인 배수능력을 보여준 사이펀 시설물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며, ㈜에스티아이씨앤디의 뛰어난 기술력에 대해 많은 칭찬을 보내주셨습니다. 2008년부터 사이펀 기술의 개발과 적용에 노력해온 에스티아이씨앤디의 사이펀 기술력과 노하우가 성과를 발휘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동안 도와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사이펀기술을 개발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저수지 관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이펀과 관련된 궁금증이나 요청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사이펀 업무 담당자 TEL) 02-2026-0871 Email : siphon@stikorea.co.kr)
사이펀 시연회 및 설치 사례
(주)에스티아이씨앤디의 이동식사이펀에는 유입구 부유체 처리기술, 유출부 브이노치 기술 등 당사 고유의 핵심특허기술이 적용되어, 탁월한 성능과 성공적인 작동을 보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극한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배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에 나서며 주말간 예보된 호우 대비에 나섰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내린 폭우로 20일 오전 기준 저수지, 배수장 25개소, 농경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 봉화군 창평저수지의 이설도로 산측사면이 붕괴돼 일부 토사를 제거했지만 추가 붕괴위험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저수지 및 하류 하천의 월류 위험으로 주민이 대피한 충남 금산 장산저수지 등 4곳은 사이펀을 설치, 저수지 수위를 낮춰 안전성을 확보한 후 주민 복귀를 완료한 상태다.
공사는 추가 집중호우 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금강, 미호강 주변에 침수된 배수장 15개소와 장기간 가동에 따른 기계장치의 손상이 있는 곳을 집중 복구한다. 전기시설 침수 피해가 있는 곳은 긴급으로 226대의 이동형 펌프를 설치해 대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극한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한 배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로 예보된 호우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폭우가 이어져 20일 오전 기준 저수지와 배수장 25개소, 농경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경북 봉화군 창평저수지의 이설도로 산측사면이 붕괴해 일부 토사를 제거했지만 추가 붕괴위험이 우려돼 교통통제를 하고 있다. 또 저수지 및 하류 하천의 월류 위험이 예견돼 주민대피가 이뤄졌던 충남 금산 장산저수지 등 4곳은 임시수문인 ‘사이펀’ 설치 등으로 저수지 수위를 낮춰 안전성을 확보한 후 주민 복귀를 완료한 상태다.
이와 함께 농어촌공사는 추가 집중호우 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금강, 미호강 주변에 침수된 배수장 15개소를 포함해 장기간 가동에 따른 기계장치의 손상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복구하고, 전기시설 침수 피해가 있는 곳은 긴급으로 226대의 이동형 펌프를 설치해 대비하고 있다.
또 공사 내 ‘시설물점검 119센터’ 긴급 기술지원을 통해 D등급 저수지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장기간의 강우로 약해진 저수지 사면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재해 대비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폭우로 피해가 큰 충·남북, 전북, 경북 등 긴급 복구가 필요한 농경지 및 산사태가 발생한 농어촌 지역에는 농수로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 피해 농가를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앞으로 이어질 호우에 대비하여 피해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고, 침수 농경지 퇴수 등에 수방자재, 인력, 예산 등을 총동원하여 국민의 안전과 농어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전북 전주 백석저수지에서 수위 조절을 위한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배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폭우에 20일 오전 기준 저수지, 배수장 25개소 등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경북 봉화군 창평저수지는 이설도로 산측사면이 붕괴됐다. 농어촌공사가 일부 토사를 제거했지만 추가 붕괴 위험이 우려돼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저수지와 하류 하천의 월류 위험으로 주민대피가 이뤄졌던 충남 금산 장산저수지 등 4곳은 사이펀 설치 등으로 저수지 수위를 낮춰 현재는 주민 복귀가 완료된 상태다.
농어촌공사는 추가 호우에 따른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금강, 미호강 주변에 침수된 배수장 15개소를 비롯해 기계장치의 손상이 있는 곳을 집중 복구 중이다. D등급 저수지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앞으로 이어질 호우에 대비해 피해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고 침수 농경지 퇴수 등에 수방자재, 인력, 예산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8월 전북 장수 개정저수지, 저수지 하류에 3개 마을이 있는 저수지로서 긴 장마와 국지적 호우로 저수지 일부가 유실되면서 댐에 가득찬 물을 비상 방류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관련기사 참조>
소형 저수지이므로 방류를 위한 시설로 사통복통이 있으나 방류량이 작아 긴급하게 사이폰 비상방류 장치를 설치하여 댐의 수위를 낮춤. 위험한 상황이므로 3일만에 사이폰 비상방류 장치를 설치를 완료함. 만수위에서 약 6m까지 방류할 수 있으며 직경 300mm 1련으로 초당 약 0.4톤, 하루 3만5천톤의 물을 방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