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전북 장수 개정저수지, 저수지 하류에 3개 마을이 있는 저수지로서 긴 장마와 국지적 호우로 저수지 일부가 유실되면서 댐에 가득찬 물을 비상 방류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관련기사 참조>
소형 저수지이므로 방류를 위한 시설로 사통복통이 있으나 방류량이 작아 긴급하게 사이폰 비상방류 장치를 설치하여 댐의 수위를 낮춤. 위험한 상황이므로 3일만에 사이폰 비상방류 장치를 설치를 완료함. 만수위에서 약 6m까지 방류할 수 있으며 직경 300mm 1련으로 초당 약 0.4톤, 하루 3만5천톤의 물을 방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춤.
2018년 12월 21일자 건설기술 신문에 사이펀 취수시설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 제목은 “저수지 취배수시설 사이펀배관으로 누수 막는다(링크)“입니다.
저수지 취·배수 시설 사이폰 배관으로 누수 막는다
기사 내용은 사이펀 취수시설 장점, 활용방안 등 사이펀 취수시설에 대한 설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요기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사이폰 취·배수 기술을 부유식 사이폰 취수·비상방류 시설로 기술 차별화를 도모하고, 이를 지자체 현장에 시공,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황태문 박사 인터뷰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2017년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를 맞아 한국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소속 이태호, 양영진, 장은철, 허 준 연구원이 “재해대비 농업용저수지 취수시설 개선연구” 라는 제목으로 사이펀을 활용한 소규모 저수지 취수시설 대체공법을 적용한 사이펀 취수시설 관련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논문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복통의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사이펀을 활용한 소규모 저수지 취수시설 대체공법을 제시하고, 현장시험시공과 수리모형실험을 통하여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제체내부에 복통이 설치된 소규모 농업용저수지에서 시설이 노후화 되었을 경우, 토공과 구조물의 접속부를 통한 파이핑 우려가 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제시된 사이펀공법을 각각의 항목에 대해서 비해 본 결과, 시설운영시 복통의 기능(사전방류 및 취수)을 대신할 수 있으며, 제체의 내측이 아닌 바깥부분에 설치되어 제체안정에 유리하고, 유지관리 및 개보수가 용이하였다. 또한, 최초 작동시 펌프를 통한 기동이 필요하지만 그 이후로는 복통과 마찬가지로 밸브조작에 의해서 작동이 가능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규모가 큰 여수로 사이폰 시설에 작동하는 진동 및 소음에 대해서는 현장시험시공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하류유출부 세굴에 대해서는 유출부 밸브로 유량조절이 가능하였다.